오늘은 커피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커피자격증, 특히 국제바리스타자격증 취득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커피자격증은 국가시험이 아닌, 민간 협회로 구성된 자격증입니다!
민간 협회 중에서도 국내와 국제로 나뉘어있는데
국내협회의 경우는 협회만 300개가 넘게 있어서 추천드리지 않아요...!
국제협회는 딱 3곳만 기억해두시면 되시는데
바로 SCA, GCS, IBS 총 3곳입니다!
국제협회는 갱신이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이며
수십개 국가에서 검증된 협회에서 발급되는 자격증이기에
공신력이 높아 국제협회를 선호하는 추세예요!
GCS (Global Coffee School)의 경우
미국에 본사를 두고있는 국제협회입니다!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다른 국제 라이센스에 비해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균일한 맛을 추출해 낼 수 있는 실무를 배우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자격증 과정은 머신기활용, 핸드드립, 센서리, 로스팅, 카페메뉴 등
세부적으로 나뉘어있어서
본인의 목적에 맞게 과정을 배워볼 수 있고
수업 과정 자체가 lv.1 / lv.2 / lv.3 총 세 단계로 나뉘어있습니다!
커리큘럼 분석!
'테크노 바리스타'
이 과정은 다들 생각하시는 바로 머신기 활용 과정입니다!
머신기로 에스프레소 추출과 우유 스티밍을 배울 수 있는데요
에스프레소 추출에는 무수히 많은 변수가 존재합니다!
분쇄도 조절에 따라서, 도징량에 따라서, 칼날의 마모에 따라서
본인이 내려 하는 원두의 맛을 온전히 추출하기 위해서는
꼭!!!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센서리 과정을 비유해보자면, 그룹사운드의 베이스와도 같은 존재예요!
노래를 들었을 때, 있어도 별 티는 안나지만 없으면 매우 허전한 느낌 아시죠?
커피에는 수많은 맛과 향이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이 추출한 커피가 온전히 추출이 되었고
어떤 향이 나고 어떤 맛이 나는지 표현을 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커피를 먹을 때 쓰다! 시다! 로만 표현할 것이 아니라
보다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어요 ㅎㅎ
'브루잉'
쉽게 보자면, 브루잉 = 핸드드립이예요! 보통의 커피머신으로 추출하는 커피보다
진하고 카페인이 많다는 것이 특징인데
단순히 알고있는 커피 드리퍼 뿐 아니라, 사이폰 / 에어로프레소 / 모카포트 / 프렌치프레스 등등
보다 다양한 기구를 활용하여 커피를 내려볼 수 있기에
핸드드립 카페 창업 혹은 취미로 배워보려 하는 분들께
가장 좋은 수업이라고 볼 수 있어요!!
'로스팅'
로스팅은 개인적으로 가장 매력있는 분야라고 생각해요!
그룹사운드로 치면 드럼같은 존재...?! 완전 필수잖아요 ㅎㅎ
원두와 생두의 성질을 파악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 로스팅은
생두에 열을 주는 포인트에 따라 향미가 변하며
로스팅을 배운다면 직접 로스팅을 하지 않아도
납품받은 원두의 결점을 파악할 수 있기에
매우 추천드리는 과정입니다!
어디서 배워야 할까?
제가 추천드리는 학원은
코리아바리스타아카데미입니다!
서울 홍대에 바로 위치해있기에 교통이 편리하고
GCS 공식 시험장, GCS 공인 라이센스를 갖춘 감독관이 상주하고 있기에
수업 마지막 회차에서 시험을 응시할 수 있어요!
감독관이 없는 학원들이 많아서 감독관이 있는 스케쥴에 맞추고
시험을 봐야 하는 학원들이 많지만
코리아바리스타아카데미는 그럴 필요 없지요 ㅎㅎ
처음 방문을 하시게 되면 담당 멘토님이 지정되어서 먼저 면담을 해주시는데
첫 방문 이후에도 수업 일정 조율 및 준비물 안내 등
담당 멘토님이 모든 케어를 도맡아 해주고
수업 내에서는 전임 강사님께 케어를 받으실 수 있지요!!
자격증 취득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창업을 위해서 GCS협회의 자격증을 취득하였어요
GCS는 이*야, 폴*셋 등 다양한 프렌차이즈 카페에서도 정식 교육과정으로 채택하였다고 하길래
다른 협회들보다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서 배우게 되었는데
사실 머신기 활용법 정도만 알면 되겠지~ 하고 갔었음에도 교육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있었어서
제게 필요한 과정이라고 판단하여 본격적으로 교육비에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창업을 한 후에 배우고 있던 터라, 배우는 도중에 가게 주변에 경쟁업체도 생기기도 했고
저희 가게 리뷰에 맛이 없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어요 ㅠㅠ
천만다행으로, 없는 시간 쪼개서 이미 배우고있던 상황이었기에 망정이지
아무것도 몰랐으면 그대로 폐업했을거예요 ㅠㅠ
커피에 대해 직접 배워보니 생각보다 너무 다양한 분야가 있었고
그냥 흔하디 흔한 베버리지 음료만 팔고, 납품받은 원두로 커피만 내리던 저는
어느새 직접 원두를 선별할 줄도 알게 되었고, 원가율 계산은 어떻게 해야하며
원두의 향미에 따른 디저트 종류 또한 알게 되었어요! 개선할 점이 정말 많더라구요...ㅎㅎ
제가 이때껏 운영했던 방식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손님에게 커피를 제공할 때 원두에 대한 소개와 향미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기도 했더니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렇게 배운 과정을 토대로 한달간 운영을 해보다보니
매출도 많이 오르고, 전문적인 카페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어요!
많이 어려울까봐 다들 걱정하고 계시겠지만
보다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기에 저는 오히려 너무 즐거웠다고 생각해요
같이 듣는 분들 중에서 60대 어머님도 계셨어요!!
국제자격증이라서 어렵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오히려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과정이기에
꼭 한번 배워보시길 추천드려요!!! ㅎㅎ
홍대 / 강남 / 인천 / 안산 / 수원 / 대전 / 대구 / 부산
대표사이트 : http://korea-cook.kr/
대표전화 : 02 - 322 - 0754
운영시간 : 10:00 -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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